취업 이민 2/3순위 신청중 가장 첫단계이자 가장 중요한 프로세스는 단연 PERM 프로세스의 첫 단계인 규정 임금 책정 (Request for Prevailing Wage Determination) 이라 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규정 임금 (Prevailing Wage) 은 결코 ‘적정임금’ 이 아닙니다. 사실 ‘적정임금’과는 거리가 아주 멀다고 하는것이 맞습니다.

Prevailing Wage 라 함은 그 지역의 평균 연봉 혹은 On-Going Wage 라고 규정하는것이 맞는 표현입니다. 헌데, 좀더 정확한것은 “해당 지역 노동 시장의 비슷한 직종/직업군의 근로자들이 받고 있는 평균 연봉” 이라는것이 정확한 의미일것입니다. 뉴욕시에서 일하는 시장 조사 분석가 (Market Research Analyst)가 미국 중부 소도시의 외각 도시에서 일하는 Market Research Analyst 보다 훨씬 높은 금액으로 책정이 되는것이 바로 이러한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규정임금 산출 신청은 노동청 신청서 양식 Form ETA-9141 로 준비되어집니다. 규정임금 산출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예상 소요 기간은 45일입니다. 사실 규정임금이 어떻한 프로세스로 결정되어지는지 정확히 알기는 어렵습니다. 노동청의 SOC 코드 그리고 Onet  에 나와있는 Education Job Requirements  를 토데로 결정되어지게됩니다.

규정임금을 정확하게 신청하기 위해서는 고용주 회사에서 요구하는 Minimum Job Requirements 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담당 변호사는  ETA-9141 에 정확한 Minimum Job Requirements 를 기제한후 관련 사항을 노동청에 접수하게됩니다.  규정임금 산출이 정확하고 적당하게 결정되어지는것이 취업 이민 신청시 가장 중요합니다.